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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April 12, 2015

정청래 "총리직 내놓고 수사 받으라" vs 이완구 "싫다" 정청래 "盧 탄핵 기준으로 보면 열번 백번 탄핵감"

이완구 국무총리는 13일 야당의 사퇴 요구에 대해 "한 나라의 총리가 막중한 국정운영을 놓고 메모에 연유도 모르는 이름이 있다고 이렇게 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고 일축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정청래 새정치연합 의원이 "지은 죄가 없고 거리낄 것이 없다면 잠시 총리직을 내려놓고 수사를 받으라"고 요구하자 이같이 말했다. 

정 의원이 이에 "총리는 법무부 장관을 통해서 직간접적으로 수사를 지휘하고 조율할 위치"라며 거듭 사퇴를 압박하자, 이 총리는 "총리는 법무부장관을 직접 지휘해 수사에 관여할 수 없다"고 맞받았다. 

정 의원은 이에 대해 "성완종 리스트에 등장하는 인물 8명은 박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일한 사람들이다. 박 대통령의 전현직 비서실장 4명이 이 리스트에 포함됐다. 단군 이래 최악의 부패 스캔들"이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을 탄핵한 기준으로 보면 열번 백번 탄핵사유감이고 의원내각제라면 내각총사퇴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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