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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April 26, 2015

국가기관대선개입+친박불법대선자금+세월호 대학살주범= 불법정권퇴진, 총체적 비리정당 해체 !!


국회·정당
朴대통령 3주 연속 지지율 또 하락, 새누리당은 19대 국회 이후 최저치…문재인 차기 대선지지율은?
박홍두 기자 phd@kyunghyang.com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3주 연속 하락했다. 새누리당 역시 하락해 19대 국회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차기 대선 주자 1위를 고수하던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도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3주 만에 하락했다. 모두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그로 인한 여야간 공방전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4월 4주차(20~24일) 주간 집계 조사한 결과, 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긍정 평가)은 지난주 대비 1.4%포인트 하락한 36.8%를 기록했다. 3주 연속 하락세다.

박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56.7%로 0.6%포인트 올랐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 간 격차는 19.9%포인트로 전주대비 2%포인트 더 격차가 벌어졌다.

일간 단위로는 ‘세월호 참사 범국민대회’ 과정에서 ‘위헌 차벽’ 논란과 ‘국기 훼손’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주말을 거친 뒤, 20일 38.3%로 출발해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의표명이 있었던 21일 35.8%까지 떨어졌다. 이후 정부의 세월호 인양 결정 발표, 한·미 원자력협정 타결 등의 영향으로 22일과 23일 각각 36.8%, 38.8%로 반등했지만 성 전 회장의 2차 특별사면에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이 관련됐다는 의혹이 언론보도로 제기되며 24일 37.0%로 다시 하락했다.

리얼미터 측은 “박 대통령이 순방에서 귀국한 뒤 4·29재보선 결과와 차기 총리 인선 등이 지지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새누리당 지지율도 떨어졌다. 지난주에 비해 1.7%포인트 하락한 33.6%다. 이는 19대 국회가 출범한 이후 최저 지지율이다.

반면 새정치연합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1.7%포인트 상승한 30.3%를 기록했다. 3월2주차(30.4%) 이후 다시 30%대로 올라온 것이다.

이로써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의 지지율 격차는 3.4%포인트 줄어 3.3%포인트차로 좁혀졌다.

정의당도 지난주 대비 1.5%포인트 상승한 5.1%로 지난해 12월5주차(5.6%)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었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문 대표의 지지율이 1.2%포인트 떨어져 26.7%로 나타났다. 리얼미터 측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 대한 참여정부의 특별사면 특혜 의혹 공세를 받은 것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여전이 1위 자리는 유지하면서 16주 연속 선두를 놓치지 않았다.

이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13.5%), 박원순 서울시장(10.7%), 새정치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7.4%), 김문수 전 경기지사(5.4%), 안희정 충남지사(4.7%) 등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의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다.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이 16.5%, 자동응답 방식이 5.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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